8일 ㈜SMED, ㈜닥터헬프와 42인치 PDP TV 200대 공급 계약 체결
산업용도로 올 한해 5천여대 설치 목표
LG전자(대표 具滋洪, www.lge.com)의 PDP TV가 첨단 인테리어와 함께 정보표시용, 광고선전용 등 다양한 산업용도로 각광받고 있다.
LG전자는 8일 LG강남타워에서 의료정보서비스업체인 ㈜SMED(대표 심규만), ㈜닥터헬프컨설팅(대표: 김진)과 함께 전국의 병원 및 의원에 LG PDP TV를 설치, 의료정보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는 전국 200개 병원 및 의원에 42인치 LG PDP TV를 3월에 150대, 4월에 50대 등 총 2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LG PDP TV는 △증권사 객장, 은행 등 공공장소의 정보표시용 △백화점, 할인점, 패션쇼 등의 광고선전용 △첨단 비즈니스 공간연출이 가능한 업무용(프레젠테이션용) △보안이 필요한 공항, 방송국 등의 감시관제용 등 설치환경이 다양하다.
또한, 선명한 화면과 넓은 시야각, 대형 화면 등의 특징과 제품 다양화, 기술안정성 확보, 시장선점 이미지 및 축적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함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산업용도로 3,500여대의 PDP TV를 설치한 LG전자는 ▲제품군 다양화(40, 42, 50, 60인치) ▲산업용PDP 전담인력 확충 ▲인테리어 기술 차별화 등을 통해 올 한해 5천여대의 PDP
TV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