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한우전문점 다하누가 오는 15일 오전 10시반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와 메뉴소개, FTA에 맞서는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한우 외식트랜드, 앞으로의 한우시장 전망 등 창업시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다하누 충주점으로 가서 다하누 고기 시식 및 점심식사를 하며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을 방문, 다하누촌 현장투어와 함께 축산농가를 둘러 볼 예정이다
다하누 매장은 정육점과 고깃집을 접목한 '정육점형 식당'으로 정육점에서 토종한우를 구입한 뒤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비용 3,000원(1인 기준)을 지불, 기본 반찬을 제공받아 고기를 구워먹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정육코너에서는 기존의 정육점과 같이 운영이 되며 양지, 등뼈, 우족 등 모든 국거리 용 특수부위도 판매가 이루어 진다. 또한 추가 반찬 서빙은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높은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다.(문의 1577-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