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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식품 포상금 600여만원 불과

부정불량식품 신고보상금으로 지급된 금액이 600여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지급된 부정불량식품신고보상지급건수는 108건에 632만원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25건(10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도가 19건(121만원), 광주시가 10건(5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에반해 대전시와 경상북도, 제주도는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지방식약청을 통해 지급된 보상금은 부산지방청의 1건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