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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불맛 살린 ‘오븐에 구워 담백한 햄’ 출시

240도 직화 오븐 공정으로 육즙·감칠맛 강화…국산 돈육 83% 함유
130g·400g 2종 출시…간편 반찬·안주부터 명절 요리까지 활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직화 오븐에 구워 불맛과 육즙을 그대로 살린 신제품 ‘오븐에 구워 담백한 햄’을 출시했다.

 

최근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햄은 풍부한 맛과 높은 활용도, 간편한 조리 방법 등을 앞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식재료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청정원은 직화 공정으로 불맛 풍미를 더한 차별화된 사각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오븐에 구워 담백한 햄’은 국내산 돈육을 83% 이상 함유하고 있어 진한 고기의 맛과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240도 고온에서 짧은 시간 직화로 구워 겉면은 노릇하고, 육즙은 그대로 살려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여기에 청정원만의 특제 비법 소스까지 더해 은은한 불향과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130g과 40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130g 소용량 제품은 한 끼 반찬이나 간단한 안주 메뉴로 활용하기 좋아 1~2인 가구에게 적합하고, 넉넉한 400g 용량의 제품은 가족 단위 식사나 손님맞이 상차림 음식, 명절 음식 등에 활용하기 좋다.

 

기호에 맞게 썰어 구워내면 담백한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고, 잘게 다져 볶음밥이나 파스타의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특히 대용량 제품은 길게 썰어 김밥 속재료로 사용하거나 산적, 꼬치전 등 명절 음식에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제품 ‘오븐에 구워 담백한 햄’은 현재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쿠팡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양승철 대상 신선마케팅팀장은 “청정원만의 독보적인 육가공 제조 노하우를 발휘한 만큼 기름 없이 구워도 풍부한 육즙으로 퍽퍽하지 않은 차별화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은 물론,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육가공 제품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 외에도 육즙 가득한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부어스트’ 시리즈를 비롯해, 무항생제 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캔햄 ‘우리팜 아이사랑’,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 지난 11일에는 담백한 맛으로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리는 신제품 ‘담백한 올라운드 햄’을 ‘오리지널’과 ‘치즈’ 2종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