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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바이오, 건강식품 공동 브랜드 사업 론칭…파트너 모집

OEM·ODM 제조력과 마케팅 역량 결합, 루틴형 브랜드 창출 지원
신소재 원료 독점 공급·소량 생산 체계로 인플루언서·유통사 공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건강식품 OEM·ODM 전문기업 채움바이오가 신규 공동 브랜드 사업을 공식 론칭하며 파트너사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제조 전문성과 브랜딩·유통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의 생활 루틴을 브랜드로 전환하는 새로운 건강식품 공동 브랜드 모델이다.

 

채움바이오는 정제, 분말, 스틱포 등 다양한 제형을 소량 생산(MOQ 1000개부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평균 3~4주 내 납품이 가능해 빠른 시장 대응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제조 역량은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인플루언서, 소자본 창업자, 전문 유통사 등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이번 공동 브랜드 사업은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OEM·ODM 방식과 달리, 파트너사가 브랜드 기획과 네이밍, 스토리텔링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채움바이오는 원료 제안과 제형 개발, 품질 관리, 디자인, 납품을 전담하고, 파트너사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마케팅을 맡아 소비자와 직접 연결된다. 제조와 콘텐츠가 결합된 이 구조는 루틴형 건강식품 브랜드를 원하는 파트너사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채움바이오는 신소재 원료의 독점 공급권을 기반으로 파트너사가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일한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더라도 더 높은 효율성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파트너사의 역량이 명확히 검증된다면 초기 생산 준비와 비용 부담에서도 채움바이오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브랜드 론칭을 돕는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생활 루틴을 기반으로 한 ‘하루 한 포 루틴템’과 같은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고, 마케팅 전문 기업은 퍼포먼스 광고와 SNS 운영을 통해 빠른 시장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전문 유통 기업은 자사몰,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와 확산을 기대할 수 있다.

 

채움바이오는 이번 공동 브랜드 사업이 단순한 제조 협력을 넘어 파트너사가 가진 강점을 시장에서 직접 브랜드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OEM·ODM 전문 제조사의 시스템과 파트너사의 마케팅 역량이 결합하면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루틴형 건강식품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채움바이오는 4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료 소싱부터 기획, 디자인, 품질 관리, 납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ACCP 인증 설비와 글로벌 원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너뷰티, 다이어트, 장 건강 등 다양한 콘셉트의 건강식품을 기획·생산할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공동 브랜드 파트너십과 관련한 제휴 및 론칭 상담은 채움바이오 공식 홈페이지 문의하기(https://cheumbio.com)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