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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입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신규 입점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메인인 1층에 식품관을 리뉴얼하면서 최근 소비자의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중심의 다양한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마이셰프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마이셰프 전 제품 2팩 구매 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하우스비프스테이크, 감바스알아히요 외 1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 선물 세트 및 명절 키트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마이셰프는 지난 1년간 자사 쇼핑몰을 포함해 카카오톡, 11번가, CJ오쇼핑, 위메프, 쿠팡 등 30여 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해 40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광주에 제2공장을 구축해 업계 최초 1일 3만 5000개의 양산이 가능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생산, 물류체계를 구축하며 2020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경기점에 이어 새롭게 리뉴얼된 영등포점에 밀키트 업체로는 유일하게 입점해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영등포점은 인근 상권 신규 입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534 타깃 고객층의 밀키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