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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설 선물세트 23종 판매 시작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7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7종이며 쿠팡 등 소셜 마켓 및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구성된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빚은 설 선물세트’는 ‘장수기원 감사세트’, ‘전통한과세트’ 등 1만 원대부터 9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장수기원 감사세트’는 빚은의 인기제품인 찰떡, 만주, 복(福)무늬를 새긴 절편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된 한과는 담양 순수 조청을 사용해 너무 달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단호박, 백년초 등 천연색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빚은은 오는 1월 25일까지 ‘새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오프라인몰에서 ’감사 선물세트(3호, 4호, 8호 한정)’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구성, 가격대로 구성한 SPC삼립 설날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