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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만정책 예방 중심 전환

26일(현지시간) 외신 CBC 뉴스에 따르면 중년에는 살이 조금이라도 찌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심장 질환과 암, 기타 만성 질병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길이라는 새로운 캐나다 지침이 발표됐다.
 
캐나다의 성인 비만 인구는 1879-1979년 대비 2009-2011년에 거짓 두 배가 증가했다. 비만이 동맥질환과 암, 제 2형 당뇨병, 골관절염, 요통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들에 따라 과체중은 공중보건과 관련돼 있다.
 
캐나다 예방의료서비스 전담팀은 이러한 문제를 대항하기 위해, 살이 찌지 않도록 예방하고 과체중이나 비만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가정의 대상 권고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