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대표 윤석찬)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miffy)와 협업해 여름휴가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콜라보레이션 MD 6종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탄생 70주년을 맞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와 콜라보레이션을 결정,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MD를 기획했고, 여행을 더 빛내줄 라이프스타일 MD 3종과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텀블러 3종으로 구성됐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MD에 미피의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미피 여행용 파우치 세트는 미피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옐로, 블루로 구성된 파우치 3종 구성으로 통풍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나 건조가 필요한 아이템을 수납하기 좋고 신발 등을 휴대할 수 있는 일반 파우치도 함께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피 비치타월은 성인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70×9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부드러운 촉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며, 미피와 멜라니가 해변에서 비치볼을 즐기는 귀여운 모습이 바캉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린다.
미피 우양산은 99.9% 자외선 차단 기능의 UPF50+ 원단을 사용해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피부를 보호해주며 약 300g의 초경량에 가방에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도록 전용 케이스까지 있어 여름철 강한 햇빛은 물론 예기치 못한 소나기까지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미피 일러스트를 입고 새롭게 태어난 텀블러 3종으로 4.5cm 슬림한 바디와 135g의 무게로 인기를 끈 더 가벼운 텀블러는 미피의 일러스트와 만나 귀여움이 배가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하기 좋으며 손잡이에 키링을 달아 텀꾸가 가능한 바닐라 텀블러는 각기 다른 컬러의 옷을 입은 미피로 깜찍함을 더했고, 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고, 바닥 고무패드를 적용해 내구성과 안정감을 높였다.
시그니처팝 텀블러는 앞뒤로 캐릭터 일러스트와 미피의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를 입고 재탄생했고, 900ml 대용량 사이즈로 무더위에도 넉넉한 수분 충전이 가능하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도 용이하다.
할리스와 미피 콜라보레이션 MD 6종은 전국 할리스 매장에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MD 3종은 13,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6%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부터 할리스 연트럴파크점에서 미피 컨셉 스토어를 열고 1층부터 3층, 테라스까지 매장 곳곳에 미피와 친구들이 숨어있어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미피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다양하게 마련됐고, 13일부터 15일까지는 룰렛 이벤트 등 특별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70년 동안 사랑받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활용성까지 잡은 할리스의 미피 콜라보레이션 굿즈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고 일상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