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교촌치킨과 대만 마스터프랜차이즈가 사전 MOU를 체결한 소식과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의 국물떡볶이가 누적 매출 10억을 돌파한 소식과 함께 달콤커피가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의 제작 지원에 나선 소식, 그리고 피자알볼로가 2020 캘린터 증정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29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교촌치킨, 대만 시장 진출…대만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전 MOU 교촌치킨이 식도락 천국 대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교촌에프앤이 지난 26일 대만 만저우 향에 위치한 켄팅턴 리조트(Kentington Resort)에서 현지 기업 난런후 엔터테인먼트사(Nan Ren Hu Entertainment co.,ltd)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위한 사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인데요. 난런후 엔터테인먼트사는 대만에서 숙박 및 레저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대만 내 최다 고속도로 휴게소 및 국립 해양 생물 박물관, 켄팅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단호박'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아이템으로 떠오른데 이어 빙그레(대표 전창원)와 서울우유(조합장 문진섭)는 '호박고구마'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가 한정판인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 호박고구마맛우유는 빙그레가 다섯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귤맛 우유, 바닐라맛 우유에 이어 ‘단지가 궁금해 5탄’ 제품이다. 우유가 호박고구마와 만나면서 연한 밤색을 띠고 있고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역시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에 담아 '단지가궁금해' 시리즈를 이어간다. '단지가궁금해' 시리즈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에 새로운 맛과 색깔을 입혀주는 작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호박고구마맛우유는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여기에 할로윈 시즌에 맞춰 출시 후 일주일 동안 할로윈 에디션 패키지로 운영된다. '단지가궁금해'의 네 번째 한정판이었던 바닐라맛우유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정규 제품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 직접 바닐라맛우유에 커피를 타서 마시는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됐고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이 정규 출시의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굽네치킨, 베트남 호치민 1호점 성공 발판 삼아 2호점 오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은 지난 26일, 베트남 호치민 2호점을 지난 21일 개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2호점은 작년 11월 오픈한 호치민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베트남 매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1호점의 폭발적 인기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2호점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굽네치킨은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메뉴로 ‘굽네 UFO 퐁듀’와 ‘치쌈 세트’가 있다고 전했다. ‘굽네 UFO 퐁듀’는 가열된 철판에 올려진 따뜻한 치킨을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에 찍어먹는 이색 메뉴로 알려졌으며, `치쌈 세트`는 굽네치킨 순살 메뉴와 야채쌈, 쌈장이 함께 제공된다고 전했다. 또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주요 타깃층인 2030 세대들이 몰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큰 화제를 끌고 있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박항서 감독이 굽네치킨 베트남점 모델로 발탁돼 현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호점은 2층을 박항서 플로어로 정하고 박 감독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예년보다 짧은 연휴에 올 추석도 귀향없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 트렌드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2835명에게 '추석 계획'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1인 가구 증가로5명 중 1명(19.8%)이 추석을 홀로 보낼 예정이며, 누구와 추석을 보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8.8%가 ‘나 혼자 보내고 싶다’ 를 꼽았다. 이처럼 나홀로 추석 연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카캉스 즐길 수 있는공간 대여부터 신메뉴 출시까지” 달콤커피는 양재점, 뱅뱅사거리점, 상암점 등 수도권 직영점을 10 여 곳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전용 테이블에는 스탠드와 전용 콘센트, 무선 스마트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갖춰져 장시간 이용 시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최근 상큼한 맛과 향이 특징인 과일 시리즈 3종(수박 스무디, 청포도 스무디, 청포도 에이드)을 선보였다. 상큼한 청포도에 시원한 탄산수와 레몬을 가미한 청포도 에이드,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이차돌,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 출시 기념 3만 5천명에게 무료쿠폰 쏜다! 이차돌이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약 3만5000명을 대상으로 ‘와사비크림관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8일까지 이차돌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9일 플친 전원에게 일괄적으로 1인분 4900원 상당의 ‘와사비크림관자’ 쿠폰이 발송된다. 해당 쿠폰은 9일부터 30일까지 이차돌 전 매장에서 한 테이블 당 1매 사용이 가능하다. 단, 점심 메뉴를 제외한 구이류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차돌의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는 사르르 녹는 조개 관자, 구우면 달콤함이 두 배가 되는 파인애플, 그리고 이차돌의 히든 레시피로 만들어진 3단 콤보 특제소스인 와사비크림소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와사비크림관자는 이차돌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차돌삼겹과도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차돌삼겹 위에 관자와 파인애플을 올린 후 와사비크림소스를 찍어먹으면 풍미 깊은 차돌삼겹과 달콤한 파인애플, 부드러운 관자, 알싸하고 고소한 소스의 조합이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이차돌 관계자는 “신메뉴 와사비크림관자 출시를 기념해 많은 고객들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달콤커피,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 3종 출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7말8초’ 본격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바캉스 스페셜 메뉴인 ‘코코스윗(coco sweet) 스무디 2종’과 ‘서퍼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 3종은 코코스야자(coconut palm)과 바캉스(vacance)를 결합한 ‘코캉스(cocance)’를 콘셉트로 코코스야자처럼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먼저 코코스윗 2종 중 ‘코코스윗 콜드브루’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깊고 풍부한 풍미의 콜드브루가 어우러진 코코스야자 스무디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과 여름철 대표 커피로 자리잡은 콜드브루의 깊은 풍미, 코코스야자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조화를 이뤄 무더운 여름철 바캉스 음료로 안성맞춤이다. ‘코코스윗 오렌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새콤달콤한 오렌지 베이스와 신선한 오렌지 과육을 곁들인 코코스야자 스무디로 무더위를 날리는 기분 좋은 상큼함을 담았다. 코코스윗 2종은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새하얀 코코스야자 스무디 위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듬뿍 얹어 맛은 물론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코코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맥도날드,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해 직원 대상 홍콩 워킹홀리데이 지원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홍콩’ 프로그램을 통해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4개월간 홍콩 맥도날드에서 워킹홀리데이 경험을 쌓을 직원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맥도날드 직원들은 워킹홀리데이 기간 내 주거비 지원, 홍콩맥도날드 근무시급 및 한국맥도날드 기본급이 포함된 4개월간의 급여, 홍콩 왕복 항공권, 비자발급비용 및 여행자 보험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맥도날드는 ‘맥도날드를 통해 세계를 배운다’는 주제 하에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홍콩 역시 그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보다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워킹홀리데이 자격 사항인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에 해당하는 맥도날드 재직 중인 매니저, 점장(DM, RGM)이며, 영어 혹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은 선발 시 우대된다. 한국맥도날드와 홍콩맥도날드는 2017년부터 스폰서십을 맺고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