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저당·제로슈거 열풍에 힘입어 신제품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250m)’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당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저당·제로슈거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지난 2022년 출시 후 3년간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하며 대표 인기 과즙 음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신제품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은 제로칼로리, 당 0g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즙 음료다. 과일 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들어 제로칼로리에 당 0g이지만 새콤달콤한 매실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렸다. 또, 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 함유로 영양까지 챙겼다.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250ml)’은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올데이프룻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맛있고 즐거운 비거니즘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2022년 5월 코엑스몰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2023년 3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2호점을 개점하며 식물성 메뉴를 기반으로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식업계의 식물성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1월까지 두 매장의 누적 방문객은 31만 7000명, 판매된 메뉴는 42만 4000개에 달한다. 플랜튜드는 봄을 맞아 신메뉴로 아시안 누들 2종 △‘베지 나이스 팟타이(15,900원)’, △‘퐁당 고로케 카레우동(14,900원)’을 선보인다. ‘베지 나이스 팟타이’는 5가지 다채로운 채소와 쫄깃한 표고버섯을 중화 해선장 소스 및 스리라차 소스 등으로 만든 특제 소스에 볶아 감칠맛을 살린 태국식 볶음면이다. 여기에 바삭한 짜조피(라이스페이퍼 튀김)를 곁들여 씹는 재미를 더했다. ‘퐁당 고로케 카레우동’은 으깬 감자로 만든 수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풍미는 그대로 살리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 첨가없이 대체 감미료를 활용,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섬세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쳤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원유를 사용했으며, 우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보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제품이 헬시 플레저 열풍 속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4년 처음 출시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가공유 시장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절대 강자로,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제로 제품을 선호하는 음료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당류 함량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변신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바나나맛우유’의 가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은 채소의 영양과 과일의 풍미를 담아 건강함과 맛 모두 잡은 과채음료 ‘데일리클렌즈’ 2종(‘레몬&케일’, ‘청귤&미나리’)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일리클렌즈’는 풀무원녹즙의 기존 원물 착즙 방식에서 갈아 넣는 방식을 사용해, 채소의 영양과 맛을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낸 과채음료다. 여기에 풀무원녹즙의 30년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섬유질까지 곱게 갈아 넣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데일리클렌즈 레몬&케일’은 신선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활용해 십자화과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또 채소 본연의 맛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레몬을 껍질째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데일리클렌즈 청귤&미나리’는 국내산 유기농 돌미나리를 곱게 갈아 넣어 신선한 채소의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청정 제주산 청귤을 배합해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하루 한 병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 ‘데일리클렌즈’ 2종은 모두 한 병(130ml) 당 식이섬유 5g과 폴리페놀 30mg, 불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일상 속 소소함에서 행복을 찾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를 공략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 ‘후레쉬민트’ 3종을 대상으로 네잎클로버 디자인을 적용한 ‘럭키 롯데껌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5년 떠오르고 있는 소비 트렌드 아보하는 일상 속 특별함에서 행복을 찾는 ‘소확행’ 트렌드와 달리 평범한 일상을 온전하게 잘 해내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트렌드다. 롯데웰푸드는 껌이라는 일상의 간식을 매개로 행운을 빌고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럭키 롯데껌은 가족,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사이와 껌을 나눠먹으며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패키지 디자인에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활용했고, 제품명 영역은 나눠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직접 쓸 수 있도록 일부를 빈칸으로 만들었다. 특별한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 속 포장지는 종이접기로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9개의 낱개 껌 중 한 개에는 종이접기 설명서가 인쇄돼 있으며, 나머지는 각기 다른 알록달록한 종이접기 디자인을 담았다. 두 개씩 짝을 지어 네잎클로버를 접으면 된다. 과거 껌 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통다리살로 만든 인기 메뉴 3종을 한데 담은 가성비 메뉴 ‘런치킨 박스’를 한정 기간 판매하며 점심 수요 공략에 나섰다. KFC ‘런치킨 박스’는 ▲클래식징거통다리 ▲핫크리스피통다리 ▲갓양념통다리 ▲프렌치프라이M ▲콜라M으로 구성된 스페셜 박스 메뉴로, 단품 대비 약 39% 할인된 10,900원에 선보인다. 만 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점심시간대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징거통다리’는 버터 풍미 가득한 브리오쉬 번 사이에 크리스피한 통다리살과 깊은 훈연향의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치킨버거로, 든든한 점심 메뉴로 제격이다. 여기에 KFC만의 노하우로 겉바속촉하게 튀겨낸 순살 치킨 ‘핫크리스피통다리’와 매콤달콤한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 ‘갓양념통다리’가 각기 다른 매력의 맛으로 풍성한 식사를 선사한다. 알찬 구성의 ‘런치킨 박스’는 오는 4월 7일까지 인천공항T1점, 용인에버랜드점, 잠실야구장점 등의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과 자사앱,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의 초코 미니 페이스트리 과자 ‘파이노미(パイの実)’를 수입해 ‘파이열매’로 국내에 론칭한다. 파이열매는 페이스트리 속에 초콜릿이 들어가 한 입에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국내 비스킷 과자 제품 중에는 유일한 형태다. ‘파이노미(パイの実)’는 일본 롯데의 메가 브랜드로 ‘파이의 열매’란 의미다. 1979년 출시된 장수 브랜드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으며, 일본 여행을 갔을 때 꼭 사와야 하는 과자로도 유명하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페이스트리 형태의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수입 판매를 결정했다. 파이열매는 64겹의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초콜릿이 들어가 있다. 페이스트리의 고소한 풍미와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먹기도 편리하다. 커피, 차, 우유 등 티타임에 함께 먹기 좋고, 생크림이나 과일 등을 곁들인 특별한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훌륭하다. 파이열매의 브랜드 이름은 열대식물인 ‘빵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이다. 출시 당시 담당자는 시제품 형태를 보고 빵처럼 생긴 빵나무 열매를 떠올렸다고 한다. 담당자는 이를 활용해 ‘파이가 계속 열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위대한 밥상 식품영양학 박사 한영실 교수 맞춤식품연구팀과 함께 국민 한끼 건강식인 '인생쉐이크' 출시에 이어 제로슈가로 식감과 건강까지 챙긴 '스포츠킹' 젤리 5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포츠킹' 젤리는 당류,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모두 ZERO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타입이며, 건강한 5가지 과일을 먹는 캠페인 '5 Color Food a Day'의 시리즈로 출시했다. '스포츠킹' 젤리는 5가지 과일맛에 5가지 영양소인 칼슘, 비타민C, 비타민A, 콜라겐, 식이섬유를 첨가한 신개념 젤리로, 건강한 단맛을 위해 당뇨, 비만 등의 건강문제를 일으키는 액상과당과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유래 감미료만으로 맛을 내 열량은 낮추고 상쾌한 단맛을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탱글탱글한 젤리의 식감을 높이기 위해 천연 젤라틴, 식물성검류, 펙틴을 사용해 씹는 즐거움은 물론, 어린이, 성인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스포츠킹' 젤리는 기존의 젤리처럼 당류가 다량 포함된 젤리가 아니라 당류가 0g 이기 때문에 당에 민감한 성인이나 운동 전후, 유아 및 성장기 청소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암웨이의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 뉴트리션 세럼’ 2종을 오는 3월 5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킨 뉴트리션 디파잉 세럼’과 ‘스킨 뉴트리션 코렉팅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안티에이징 신제품은 피부 탄력, 각질, 보습, 주름, 항산화 등 10여 가지 피부 고민에 집중해 개발됐다. ‘스킨 뉴트리션 세럼’의 두 제품에는 암웨이의 독자적 신기술 ‘파이토마이크로뉴트리언트(phyto-micro-nutrient)’ 성분이 공통으로 담겼다. 화이트 치아씨드에서 비롯된 펩타이드 및 리포좀과 필수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한 자연에서 찾은 16가지 성분의 독특한 배합을 적용했다. 해당 신기술은 제품 별로 세분화된다. 먼저 ‘스킨 뉴트리션 디파잉 세럼’에는 보습, 광채, 윤기를 끌어올리는 성분인 ‘모이스처 리터닝 콤플렉스’가 적용됐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보습이 사용 직후 평균 162% 향상되었으며, 피부장벽 기능 또한 평균 65%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을 바르는 즉시 피부 열감이 4도 해소되는 쿨링 진정 효과 도 입증됐다. 이어 ‘스킨 뉴트리션 코렉팅 세럼’은 동안 피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 선크림 사용 후 트러블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파티온은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선케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과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을 개발했다.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에서 9회 누적 첩포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러 번 덧발라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이며, 수분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와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선세럼으로, 자외선에 의한 5대 피부 노화 지표(칙칙해진 피부 밝기, 떨어진 탄력, 수분 손실, 피부 장벽 손상, 열 노화)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었으며, 안자극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