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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마트 신선식품'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

소비자기에 용서할 수 없는 '마트 신선식품'. 이 책은 식품업계 현장에서 25년간 산전수전을 겪어온 한 간부사원의 충격적 양심 고백을 담았다.


일본에서 식품업계의 대가라고 불리는 ‘가와기시 히로카즈’가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트의 실체와 음모를 폭로한 것이다.


마트와 매장을 잘 아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마트에서 유독 생선만 할인하지 않는 이유, 유통기한이 넉넉히 남았는데도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는 이유, 마트 개점 시간 직후에도 완벽한 조리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닭이 매일 낳는 달걀의 수는 일정한데 주말마다 달걀을 할인 판매할 수 있는 이유 등 저자가 실제로 겪은 사건 일부를 폭로하고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마트에서 체크해야 할 다섯 가지 포인트와 고객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트에 대한 글을 실어 소비자가 좋은 마트와 나쁜 마트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저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식탁에 올리기 위해 마트의 이면을 당당히 알아야 하며 항상 의문을 가져보는 자세를 가지고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일미디어/가와기시 히로카즈 지음/서수지 옮김/448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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