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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마산어시장 축제' 오는 30일 개최

2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마산 어시장에서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2011 마산어시장축제'가 펼쳐진다.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회장 김삼조)는 어시장만의 독특한 문화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어시장축제 주요내용은 성신대제와 유명가수 초청공연, SBS 스타킹 출연자의 장기자랑, 어시장의 근현대화 사진전, 난 전시회 등이 개최된다.
 

또 경남대 유장근 교수의 어시장 탐방 행사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소무대에서는 생선회, 대형족발냉채.과일화채 등을 무료시식 하는 풍성한 먹거리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또한 행운대박을 잡는 경품행사 개최와 어시장축제 기간내 멸치 경매를 통해 할인판매도 함께할 계획이다.


어시장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원을 적어 날려 보내는 풍등 날리기 행사가 10월 2일 오후8시 장어거리 앞 방파제 주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