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월부터 실시해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터넷 민원업무전자접수시스템(i-Min)서비스를 현재 의약품 및 의약외품 신고업무 뿐만 아니라 허가업무에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식약청과 제약업계간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버 체계를 구축해 민원인들에게 의약품정보, 공문서, 허가증(신고필증)등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관계자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민원업무전자접수시스템(i-Min)으로 민원인들이 식약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서류를 접수해 비용절감 및 업무효율화 측면에서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