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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언더락' 시음행사

수도권 대형 할인점서 다음달 30일까지

국순당이 서울을 시작으로, 해수욕장, 할인매장 등에서 '여름엔 백세주 언더락(on the rocks)' 행사에 들어갔다.

'백세주 언더락'이란 무더운 여름에도 보다 시원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위스키 언더락'과 같이 백세주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것.

지난 7일 강남역 '주공공이'극장 앞에서 시음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서울,수도권 지역의 대형 할인점 40곳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백세주 언더락 시음행사를 실시하고,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이동식BAR' 를 이용해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을 순회하며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백세주 언더락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음행사의 특징은 보고, 듣고, 마시는 3가지 입체적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것에 있다고 국순당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초대형 백세주 언더락잔(높이2m, 가로0.6m)을 설치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자기가 마신 백세주 언더락 전용잔을 증정한다.

또한 이 기간 중 백세주 6입들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백세주 언더락 전용잔 세트(2개)를 증정한다.

국순당 홍보실의 한사홍 이사는 "백세주 언더락은 백세주에 얼음을 넣어 시원하고 알코올 도수도 낮아져 여름에도 마시기 좋은 새로운 음용 방법"이라며 "젊은 층과 여성들이 선호도가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