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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 우수업체 등 표창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유원곤)은 국민이 체감하는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솔선수범한 업체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는 표창수여식을 15일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식 행사는 우수 식품안전관리업체와 수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개 분야에 대해 총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서울식약청 관내 식품 관련 업체 중 2010년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 발생이 없고 식품안전에 자율적으로 노력한 롯데칠성음료, 한국도로공사, 오뚜기냉동식품 등 업체관계자 14명이다.

또한 서울, 경기북부, 강원권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 2010년 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해 지역내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이물 불만사례 조사 등 활동 실적이 우수한 한국소비자교육원,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녹색소비자연맹 등에 소속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명이다.

서울식약청은 2011년에도 관련업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민.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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