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지난 26일 전통주 제조기술 전문인력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술 전문가 양성교육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술 전문가 양성과정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계획에 의해 운영되는 과정으로 우리나라 전통술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 6월부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류의 품질향상을 위한 제조기술, 관련 법규, 위생 안전관리기법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해외선진지(일본)견학 등 총 18주(159시간)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