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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인삼조합 총회 3월로 연기

전국 무농약(유기농) 인삼재배 영농조합 창립총회가 2월 26일에서 3월로 연기됐다.

무농약인삼조합은 농약 없이 인삼을 재배하고 있는 친환경 농법의 농가를 위주로 조합을 만드는 것으로, 전국의 약 200개 농가가 참여해, 강화도 '고려홍삼원 강화도 GMP공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무농약인삼조합 측은 "전국의 200여개 농가가 참여하다보니 사전 준비기간이 짧았고, 총회 전 조율해야할 사안들이 나타나, 부득이하게 연기했다"며 "대상 농가에도 일일이 연기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