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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면역력강화 ‘닥터클로렐라’ 출시


국내 클로렐라 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상웰라이프가 기존의 클로렐라보다 면역과 뷰티기능 및 함량이 30% 강화한 차세대 클로렐라인 ‘닥터 클로렐라’를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4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본부장 김상환)는 4일 플라자호텔에서 ‘클로렐라 15 비전 세미나’를 겸한 신제품 발표외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상웰라이프연구소가 지난 3년 동안 연구 끝에 개발한 ‘닥터 클로렐라’는 신균주인 ‘DSV77’을 새로운 배양기술인 ‘HCGF-Bio 기술’을 적용해 만든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면역과 뷰티 기능을 강화한 ‘닥터 클로렐’, 어린이들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향이 좋아진 ‘닥터 클로렐라 키즈’, 스틱형태로 포장돼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고 클로렐라의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닥터 클로렐라 S 등 3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클로렐라의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77번째로 얻은 종균으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은 빼주고, 기능성은 강화했으며, 환경의 교차점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실행한 기술로 지속적으로 우량한 클로렐라 불가리스 선별을 해나가는 노하우를 가졌다고 마케팅을 담당한 문혜영 부장은 전했다.

김상환 본부장은, “지난 93년 이땅에 국내 최초로 클로렐라 보급해 지난 2005년 매출 800억원으로 70% 차지, 미국과 유럽 등 수출 1위, 세계 일류상품 선정, 웰빙지수 1위의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21세기 일류 건강식품 기업의 신화창조 의지와 클로렐라 연구 15년의 결과물인 차세대 클로렐라 닥터 클로렐라 출시로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자체유통망을 통해 판매채널 활동범위를 넓히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하월규 대상건강연구소 소장은, “닥터 클러렐라에 적용된 신균주 DSV77은 기존 클로렐라 보다 클로렐라 핵심 기능 성분인 CGF 함량이 기존의 클로렐라 보다 30% 가량 높은 균주를 획득하데 되었고, 특허 진행 중인 HCGF-Bio 기술은 엄격한 게이트 과정을 거쳐 환경적 교차점에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과 우수종균을 지속적으로 선별하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서 엄애선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클로렐라가 중금속과 다이옥신 배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보고를 통해 “클로렐라가 인체에 유해한 카드뮴과 납을 체외로 배설시켜 중금속으로 인한 간손상을 방어해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승남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역시 “병원을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소, 수은, 카드뮴, 납의 체내축척정도를 검사한 결과 클로렐라를 섭취한 후 인체 내 중금속이 절반으로 줄어든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