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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친환경유기농 추석선물세트 출시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식품을 판매하는 초록마을(이상훈)은 올 추석을 앞두고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안전하고 실속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해 판매에 나섰다.

초록마을 추석 선물세트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최고 프리미엄급의 품질은 물론 안전에까지 각별한 신경을 쓴 친환경 유기농 제품들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시스템으로 인체에 유해한 농약이나 화학비료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제품들이며 한우세트와 같은 축산제품의 경우에는 계약 축산 농가에서엄선 관리 사육된 무항생제 인증 한우를 친환경 인증 도축장에서 작업, 입식에서 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완벽한 친환경으로 구성하여 안전성과 품질을 최고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 추석 더욱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 선물세트의 경우 12만원의 한우 육수용세트부터 39만원 상당의 명품 한우구이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마련되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으며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따로 준비된 보양 한우선물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육세트보다는 저렴하면서도 명절선물로 단골품목인 과일세트 또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보다 앞당겨진 명절 일정으로 작황과 수급에 일부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나 필수 제수용품인 사과와 배는 물론 2만원대의 유기농 키위세트부터 10만원 상당의 유기농 명품 사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과 품목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다.

과일세트 역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 생산한 것으로 전년보다 빠른 수확에도 불구하고 진한 향과 높은 당도가 일품이라는 평가다.

추석명절에 어울리는 전통 선물세트로는 한과세트를 빼놓을 수 없다.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인공색소대신 백년초, 뽕잎, 단호박, 치자 등 자연의 재료로 색을 내고 전래 방법으로 만든 조청을 사용, 은은한 달콤함을 주는 초록마을 한과세트는 명절 때 마다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품목이다.

이밖에도 초록마을이 직접 생산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우량한 품종들로만 생산한 동고, 흑화고, 백화고 등 버섯과 수삼 선물세트,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참기름, 유기농 식용유 선물세트 등이 있으며 국내산 무농약 머루를 3년간 숙성시켜 만든 고급와인인 오데뉴 선물세트, 해풍으로 자연 건조시킨 바다애 굴비세트와 멸치세트 등의 수산 제품들 역시 초록마을이 자랑하는 명품 추석 선물세트이다.

상품사업본부장 박병권 이사는 “초록마을의 모든 식품들은 철저한 자체 안전관리시스템을 통과해 이미 기본적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지만 명절 선물세트의 경우 특별히 더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초록마을 제품중에서도 엄선된 최고급 제품들”이라며 “요즘과 같이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은 시기에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만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를 받는다면 주는 사람의 센스와 안목까지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초록마을의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는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예약 구매 기간중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