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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블루마린' 올림픽 덕본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가 지난 5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블루마린’이 광고모델 박태환의 베이징 올림픽 돌풍에 힘입어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태환이 금메달 획득 후 이틀 동안 ‘블루마린’은 전월비 40~50%정도 매출이 늘었고, 이런 추세라면 8월 한달 10억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박태환 선수에게 금.은.동메달 획득 시마다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박태환이 획득한 금.은.동메달 색깔을 맞추거나, 멋있는 승리기원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박태환 선수의 사인이 담긴 수영모자와 블루마린을 지급하는 승리기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는 박태환 올림픽 메달 획득기념 사은행사도 진행되고 있으며, TV 및 인쇄광고에 박태환 금메달 축하자막을 삽입해 집행하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림픽 이후 대대적인 팬사인회 등을 통해 박태환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롯데침성음료 관계자는, "‘블루마린’은 심해 1032m의 청정함을 자랑하며, 몸에 좋은 주요 미네랄이 함유된 해양심층수로 스타일리쉬한 사각 페트에 해저를 연상시키는 푸른색 라벨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 시켜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