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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공, ‘CEO특별위원회’ 설치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 안에 ‘CEO특별위원회’가 설치됐다.

이 위원회는 식품현안사항들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회장단 및 이사社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지난 11일 명동 소재 동보성에서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위원회 설치는 지난 4월 30일 개최된 회원사 사장단회의에서 식품 안전관리 강화대책 및 식품안전기본법(안) 제정 등 위축되는 식품업계의 어려운 현실 및 위기의식에 동감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