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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고객 안심 프로젝트' 선포식

농심은 오는 22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고객 안심 프로젝트 대국민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CEO와 소비자간 핫라인 개설 등 10개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욱 농심 회장이 새우깡 이물질 파동 등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보내는 한편 소비자들이 직접 CEO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전화창구인 핫라인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밖에 전 직원들이 안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나타내는 노란색 리본을 달고 '클레임 제로화', '고객 응대 선진화', '생산공장 업그레이드' 등 세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