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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여름 겨냥 지중해풍 빵 출시

뚜레쥬르가 지중해 풍 빵인 ‘해물토마토 크로켓’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선한 빵에 지중해 음식에 주로 사용되는 해물과 토마토, 치즈 등을 듬뿍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지중해의 맛을 선사한다.

특히 해물토마토 크로켓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바삭바삭한 크로켓에 해물과 토마토를 넣은 지중해 풍 맛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뚜레쥬르는 또 사과향과 계피향이 조화된 향긋한 애플시나몬(1300원)과 헤이즐넛향이 은은한 헤이즐넛모카빵(2200원),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호두앙금페스트리(1000원)와 고구마크림빵(800원),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치즈야채식빵(3500원)을 새롭게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관계자는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과 중동지역 등 지중해 연안 국가들이 장수국가로 알려지면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중해식 음식이 뜨고 있다”며, “해물과 토마토 등의 재료가 어우러진 신선한 뚜레쥬르 지중해풍 빵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지중해식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