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놀부 수라온 어버이날 효도 큰 잔치


놀부NBG(대표 김순진)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6일 오전 반포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을 극장식 한정식전문점 '수라온'에 초대, 어버이날 효도 큰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포 종합 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경로당 어르신 250명을 초청했으며, 어르신에게 빨간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다.

특히 반포지역 최장수 어른이신 95세의 김말순 할머니 등 10여분의 어르신들과 함께 대형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축하해 드렸다.

행사가 끝난 후 수랏간 옷을 차려 입은 직원들이 소불고기, 삼색전, 잡채 등 21가지 한정식 음식들이 가득한 한상 차림을 준비해 대접했다.

회사 측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식사와 함께 어버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화관무, 부채춤, 국악공연 등 특별 민속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