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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보건복지부 차관 취임

문창진 보건복지부 차관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고 복지부가 밝혔다.

문 차관은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 복지부에서 근무하면서 기획예산담당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산 출신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사회학과(학사), 미국 시카고대 사회학과(박사)를 마쳤다.

<프로필>

보건복지행정에 정통한 정책 전문가.

1979년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복지부에 몸담으며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공보관, 기초생활보장심의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2월부터 식약청장으로 일하다 이번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시야가 넓고 상황판단이 빠르며 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외부기관이나 다른 부처와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참여정부의 보건복지 현안을 무리 없이 마무리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부인 양혜경(50)씨와 2녀.

▲부산(53ㆍ행시 22회) ▲경남고ㆍ서울대 ▲약무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공보관 ▲주 제네바 대표부 참사관 ▲기초생활보장심의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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