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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소통하는 2025년 의료기기 허가심사 정책설명회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기기심사부 허가심사 정책설명회’를 코엑스 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업무설명회는 2025년 의료기기심사부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업계와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24년 의료기기심사부 주요 업무 성과 공유 ▲’25년 의료기기심사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 ▲의료기기심사부 과별 ’25년 업무 추진 과제 ▲업계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 및 제언 등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25.2.21.)에 따라 변경된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제품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식약처의 구체적인 지원 정책도 소개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25년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제도 및 정책을 산업계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 등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허가심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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