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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x연세우유 전용목장우유’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마켓컬리와 협업하여 선보인 ‘마켓컬리x연세우유 전용목장우유(900ml)’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마켓컬리x연세우유 전용목장우유’는 2021년 1월 연세유업이 마켓컬리와 함께 좋은 품질의 우유를 가성비있게 제공하고자 기획한 제품이다. 최근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3년 연속으로 ‘국제 우수 미각상’ 2스타와 3스타 등급을 수상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지난해 마켓컬리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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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은 전국 약 100여개 전용 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목장에서 수급한 1급A 원유로 만든 ‘마켓컬리x연세우유 전용목장우유’는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린 RT(Rich Taste)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RT공법은 우유 살균 과정 중 온도를 제어하여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량은 900ml와 1.8L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 중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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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연세유업은 오늘부터 27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켓컬리x연세우유 전용목장우유’를 포함한 자사 제품 8종을 최대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마켓컬리 내 연세유업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목장 관리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하에 수급한 원유로 만든 연세우유의 우수한 품질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온 가족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