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이트진로, 켈리 신규 TV 광고 ‘더블 임팩트’ 온에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켈리의 TV 광고 '더블 임팩트' 편을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 이후 빠르게 국내 맥주시장에 안착한 켈리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한 첫 광고를 시작으로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만든 두 가지 맛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켈리가 갖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더블 임팩트 라거’로 강조했다.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의 메시지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찾은 최적의 라거 맛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광고에서 켈리는 다른 맥주들과 다르게 두 번 강렬하게 터진다. 이후 켈리를 마시는 모델 손석구 주위로 부드러운 거품이 한 번, 강렬한 탄산이 한 번 터지는 장면이 다이내믹하게 연출된다. 손석구가 강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 켈리 병 뒤로 두 번 터지는 거품과 탄산이 나오고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 슬로건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강조하기 위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대비되는 비주얼을 강화하였다”라며, “새로운 슬로건 소개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켈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