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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2024 한정판 패키지'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고급 보틀 스토퍼를 포함한 더 글렌그란트 10년과 12년 신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의 금속 소재로 행운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용의 디테일을 세밀하게 묘사한 고급 보틀 스토퍼는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보틀 스토퍼는 남은 제품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다회용 뚜껑을 말한다.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의 섬세한 품격이 특징인 더 글렌그란트 싱글몰트 위스키는 보리 추출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 증류소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더 글렌그란트 특유의 증류기와 정화 장치를 거쳐 신선한 몰트의 풍미와 맑은 색을 구현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청룡의 힘과 상서로움을 전하기 위해 2024 신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도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에 함께 하는 위스키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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