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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부터 르세라핌까지...치킨업계, 스타 마케팅 총력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업계가 스타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은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맺고 올 한 해도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지현은 10년째 bhc치킨과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처음으로 bhc치킨 전속 모델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bhc치킨과 잘 부합돼 발탁되었으며 당시 업계 관행이었던 아이돌에서 벗어난 빅모델 전략으로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전지현은 신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역시 배우 전지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특히 ‘뿌링클’ CF에서는 마법사로 등장해 도도하고 귀여운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면서 차별화된 제품력이 더해져 뿌링클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전지현 특유의 생생한 표정과 매력을 담은 ‘레드킹폭립’ 편에서 기관사로 변신, “폭립 맛에 폭주”라는 메시지를 맛깔스럽게 전달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담아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먹는 것에 민감한 외식, 식품업계에서 장수 모델은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라며 ”bhc치킨의 성장에 전지현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지현의 광고 효과에 만족감을 표했다.

굽네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과 함께한 '르세라핌 인 시카고 광고를 공개했다. 굽네는 브랜드의 새 얼굴로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을 기용하며 '포토제닉 테이스트(Photogenic Taste)' 콘셉트의 시카고 피자 신제품 2종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시카고 피자'와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를 출시한 바 있다.

 

광고는 공개 직후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비주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굽네는 해당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풀영상과 메이킹 필름, 숏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노랑통닭은 최근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칼칼한 청양치킨' CF를 새롭게 선보인다. 5월부터 선보이는 이번 CF는 지난달 출시한 노랑통닭의 신메뉴 칼칼한 청양치킨을 주제로 제작됐다. 칼칼한 청양 치킨은 고추 소스의 칼칼하면서도 맛있게 매운 맛이 특징으로 2020년 출시 이후 노랑통닭의 스테디 셀러 메뉴로 자리 잡은 '알싸한 마늘 치킨'의 시리즈 메뉴다.

 

직장인, 학생 등이 귀가하는 버스 안의 모습에서 맛있게 매운 칼칼한 청양치킨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버린다는 콘셉트로 제품의 특징을 그렸다. 유해진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정감 있는 이미지가 신메뉴 칼칼한 청양치킨을 소개하는 모습은 퇴근길 직장인의 모습 그 자체로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즐기는 치킨을 표현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노랑통닭의 가마솥에 튀겨 바삭한 치킨 맛을 가장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유해진이 알싸한 마늘치킨에 이어 신메뉴 '칼칼한 청양치킨' CF를 선보이게 됐다"며 "유해진만이 구현할 수 있는 CF 속 '칼칼한~'한 대사가 다시 한번 유행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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