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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가 식량안보 강화 협력방안 논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을 방문해 러-우크라 사태, 기상이후 등으로 인한 식량 위기에 대비하고자 공사에서 추진 중인 ‘식량·식품 종합 가공 콤비나트’ 조성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 식량안보 차원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 사장은 신항 개발 등 새만금 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식량·식품 종합 가공 콤비나트’의 최적지인 새만금 신항에 곡물 전용 부두 조성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여 식량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으로 핵심 국정과제인 식량안보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