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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계절한정메뉴 ‘열무 야채 비빔밥’ 2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여름을 맞아 계절한정메뉴인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
 
전국 매장에서 한시 판매되는 계절한정메뉴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은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과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이다. 매년 여름 출시하는 여름 한정메뉴인 열무 야채 비빔밥에 입맛에 맞는 소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취향을 더욱 고려했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100% 국내산 열무김치를 듬뿍 넣어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열무의 시원함과 아삭한 식감이 입맛을 돋워준다. 여름이 제철인 열무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기력보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은 구수한 재래식 된장에 두부, 양파, 고추 등을 넣어 감칠맛이 가득 느껴지는 특제 비빔밥용 두부강된장소스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내산 열무김치와 치커리, 당근채, 무생채, 계란후라이 등 고슬고슬한 밥 위에 올려진 다양한 재료와 함께 비벼 먹었을 때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일회용 김도 별도 제공한다.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입맛을 돋워주는 매콤달콤한 감초볶음고추장소스를 더한 여름 별미다. 감초볶음고추장소스는 매콤한 고추장에 달콤한 감초와 갖은 양념을 넣어 볶은 특제 비빔밥용 소스다. 아삭한 열무김치와 치커리, 당근채, 무생채 등 신선한 야채, 계란후라이와 함께 고소한 참기름, 김을 더해 비벼 먹으면 더위에 지친 입맛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에 들어가는 밥은 비빔밥의 기본인 좋은 밥맛을 위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를 사용했다. 윤기 있고 차진 밥맛으로 풍미를 더한다. 소스는 모두 파우치 형태로 제공돼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이 4900원,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이 4500원으로 한끼에 5천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건강한 재료의 든든한 한식을 즐길 수 있다. 열무김치, 무생채만도 따로 반찬으로 판매하고 있어 개별 구입이 가능하다.
 
한솥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신메뉴는 알뜰한 가격과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건강식으로 여름 별미는 물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른 더위로 지치기 쉬운 올 여름 기력과 입맛을 돋워줄 한솥의 여름 한정메뉴와 함께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