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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21년 연속 1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피자헛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피자전문점 부문’ 21년 연속 1위를 기록, ‘골든브랜드’에 선정됐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해당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매년 공표하고 있다. ‘K-BPI 골든브랜드’는 K-BPI 1위 중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온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다.

 

한국피자헛은 1985년 이태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피자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창립 이후 34년 간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피자업계 선도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현재 373개 매장에서 약 100여종의 다양한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고객중심 브랜드로서 매장 오픈, 확장 및 제품 출시 시 철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검증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개발팀을 필두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리치골드, 찰도우, 치즈 크러스트 골드, 불고기 및 불갈비 피자 등 한국피자헛에서 개발해 다른 국가의 피자헛에 역수출된 사례들이 있다. 이후에도 새로운 맛과 모양으로 피자 엣지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헛의 강점인 레스토랑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일부 매장을 1~2인석 위주로 리뉴얼하고 1인 전용 메뉴를 확대하는 등 트렌드에 맞게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이에 더해 레스토랑 중심에서 배달∙디지털 영역을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로 수상한 ‘골든브랜드’는 피자헛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