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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29]겨울에 먹는 바다 보양식-생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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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겨울은 바다의 수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에 몸속에 영양소를 저장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생선들의 살이 단단해지고 쫄깃해진다. 겨울의 대표적인 생선은 방어다. 주로 회로 먹는 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로 4월 이후부터는 몸에 기생충이 자라기 때문에 겨울에만 먹을 수 있다.

 

대방어는 하얀 뱃살과,붉은 속살과 지느러미 등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중방어나 소방어는 이런 부위를 맛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방어가 횟감으로 인기가 좋다. 일정 크기를 넘어서면 맛이 떨어지는 어종과 달리 방어는 크면 클수록 맛이 좋고 상품가치가 높다.

방어는 비타민 D와 E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지방질이 높다. 특히, 방어의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은 물론 골다공증과 노화방지에 좋다.

 

참치도 횟감으로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참치는 본래 참다랑어를 칭하는 말이었지만 다랑어류와 새치류를 통틀어 참치라고 부르고 있다. 참다랑어는 다랑어류 중 몸집이 가장 큰 고급종이다. 눈다랑어는 다랑어 중 눈이 커서 불려지는 이름으로 연한 붉은색을 띄는데 초밥용으로 주로 이용된다.

 

가다랑어는 다랑어 중 가장 많이 잡히는 종으로 주로 통조림 가공에 쓰이는데 육수를 내기 위해 사용되는 가다랑어포가 바로 가다랑어다. 참치는 불포화지방산 EPA가 풍부하다. EPA는 인체의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혈전예방효과가 있다.

각 부위에 따라 각종 영양소의 함유랑이 다르지만 참치는 성인병의 예방하는 어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침치 단백질의 아미노산도 우수한데 비타민B군과 토코페롤,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이 어린이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고 고단백,저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비만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광어는 국민 횟감이라고 해도 될 만큼 흔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어류다. 가자미과에 속하는 넙치와 광어는 같은 어종이다. 참돔과 더불어 감칠맛이 특징인데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광어회가 대중화되면서 시판되는 광어의 대부분은 양식이 90%를 차지할정도로 그 수가 많다.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광어 근육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과 항고혈압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까지 해준다.

 

광어는 숙성된 회가 더 맛이 좋은데 회를 뜨고 몇 시간 정도 냉장 보관 후 섭취하면 풍미와 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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