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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추석인데 분위기라도'...편의점서 만나는 추석명절 음식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추석 명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고향집 방문 보다 집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혼추족들은 명절 어머니 손맛이 그립습니다.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락이 있을까요? 


집에서 멀지 않는 편의점에서 명절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CU는 모둠전, 전통잡채, 밤약밥 등 명절 음식 6종과 업체 최초로 약밥을 선보였습니다. 모둠전은 김치전, 깻잎전, 고추전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전으로 구성했으며 전통잡채는 당근, 시금치, 표고버섯 등 각종 야채를 버무린 잡채에 계란지단 고명을 올렸습니다.


한가위밤약밥은 쫀득한 밥에 밤과 대추, 잣을 넣었으며 기호에 따라 차갑게 식혀 먹거나 전자렌지업로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궁중불고기와 통새우튀김을 통째로 넣은 새우튀김롤도 추석 한정 메뉴로 출시했습니다.


GS25도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궁중고기찜도시락을 내놨습니다.

 


궁중고기찜을 메인 메뉴로 명절의 풍성함과 GS25 도시락 최초 겉절이 채소류, 양념을 추가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새우와 은행 등 가을 식재료를 통해 계절감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상다리가 부러질듯 한상 차려놓고 보지 못했던 동안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껏 배를 채우는 재미가 있죠.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자리가 부담스럽고, 누군가는 일에 쫓겨 홀로 추석을 맞이하곤 하죠. 이런 와중에 코로나19는 민족대이동을 막아섰습니다. 


빠르게 바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의 풍경. 혼자 추석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혼추족이 많아지며 이들을 잡기 위한 편의점 업계의 추석 연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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