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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추석 신풍속도②] "고향 못가 죄송" 가성비.가심비 보다 고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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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못가는 미안한 마음...고가 상품 강세, 한우세트 매출 큰 폭 증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해 추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추석에는 한 해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로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모처럼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올 해 추석의 모습은 예년과 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코로나 추석'이 되면서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분위기다. 선물 구입 패턴도 달졌다. 매장을 찾기 보다는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달라진 명절 선물시장을 살펴본다.<편집자주>

 

 

# 가성비+가심비 저렴한 선물 보다 고가 선물로 마음 전달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고향을 찾기 보다는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 분석 결과, 고가 상품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우세트 매출이 3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까지만 해도 가공식품 등 2~3만원대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인기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자 고향 방문은 자제하고 한우, 홍삼 등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추석에는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추석기간에 일시적으로 상향 조정으로 고가의 농축산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10만원 밑으로는 구매하기 힘들었던 한우와 굴비 등 프리미엄 농축산물의 비중을 대폭 늘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부터 시작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서 20만원 이하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렸다. 국내산 냉장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산적 등으로 구성한 세트와 차돌박이, 관자, 표고버섯 등으로 구성한 세트 등을 각각 18만원에, 굴비와 은갈치, 전복 등 20만원 이하 국내산 수산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홈플러스도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이 일시 상향 조정됨에 따라 10만원대 정육, 수산 세트 수요도 늘 것으로 보고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동세트, 명품 제주갈치세트 등 54종의 프리미엄 세트를 내놨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한우는 설, 축석 명절에 소비량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다"며 "선물가액 상향조정은 코로나19와 태풍 피해발생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비롯해 농축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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