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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기자의 FoodToday] 한돈농민, 청와대 앞으로..."ASF 희생농가 재입식 허용"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대정부 장외투쟁에 돌입한지 16일째 되는 26일 오전 8시. 청와대와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10개소에서 한돈농가의 릴레이 1인 시위가 한창 입니다. 


이날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기 국무회의가 열리는 날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세종청사 앞에서 진행하던 투쟁 대오를 청와대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으로 이동하여 릴레이 1인 시위로 전개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 ASF 희생농가에 대한 조속한 재입식을 허용하라! ▲ 과도한 접경지역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 개선하라! ▲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면 재검토하라! ▲ 야생멧돼지 관리 우선 시행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한돈농가 생존권을 보장을 촉구하며, 정부의 응답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1인 시위는 한돈농가의 절박함을 알리기 위해 청와대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10개 장소에서 50m 이상 간격으로 떨어져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회·시위 금지 및 집시법 위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날 현장의 목소리를 홍 기자가 담았습니다.


오명준 ASF희생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 
연천에서 돼지를 사육하고 작년에 ASF로 인해 돼지를 살처분한 오명준(ASF희생농가 비상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이라고 합니다.


오늘 저희는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중입니다. 만 8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까지 농림부와 환경부에서는 살처분 농가에 대한 재입식 대책이나 멧돼지 대책, 축산 차량에 대한 모든 대책들이 제대로 이행 되지 않아서 많은 농가가 고통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농가와 멧돼지가 같이 공존해서 같이 키울수 있는 그러한 시기가 오면 좋겠습니다.


8개월동안 저희 경제적 상황도 많이 안좋아 졌고, 시설 등도 열악해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농림부에서 재입식 관련 정책·기준 등이 빨리 발표 되고 환경부에서는 '멧돼지를 어떻게 통제 하겠다', '얼마나 줄이겠다'라는 대책을 하루라도 빨리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통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돈협회에서는 피해농가와 함께 청와대·농림부·환경부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림부에선 천막 농성 중이구요. 청와대와 환경부에서는 매일 피해농가가 나와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경제적 이득을 보겠다.' 이러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방역은 방역’, 저희 농가가 방역은 지키켔다.” 방역을 지킨 후에 양돈을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정부에서 재입식을 허용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해서 1인 시위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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