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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맞아 케이크&기획제품 50종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 등 제품 50여 종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협업한 라이팅 케이크 등 이색 제품을 선보인다. 두 개의 초콜릿 케이크 시트 위에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를 올린 ‘브라운과 코니의 하트시그널’은 하트 오브제 두 개를 포개면 조명에 불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투명한 볼(ball) 안에 케이크를 담은 케이크도 선보인다. ‘딸기범벅케이크’ ‘쿠키&치즈케이크’를 내놓았다.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케이크도 출시한다. ‘러블리 핑크케이크’ ‘로맨틱 하트케이크’ 등이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제품은 프랑스 삽화가 나탈리 레테(Nathalie Lete)와 협업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를 강조했다.


달고나, 보석반지 등 추억의 복고풍 제품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패키지에 따뜻한 감성의 삽화를 접목하고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