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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교촌치킨, 죽이야기, bhc치킨, 피자알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교촌치킨, 프로골퍼 김해림 보육원 봉사활동 후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프로골퍼 김해림(삼천리, 30)이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에 치킨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KLPGA 프로골퍼이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인 김해림이 참여한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자 진행됐다. 프로골퍼 김해림은 지난 29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시온육아원(원장 고경숙)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교촌은 150여 인분의 치킨을 후원했다.

프로골퍼 김해림과 팬클럽 해바라기(회장 이희진, 전북지역장 고한주)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보육원생,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촌치킨에서 마련한 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및 시식 행사가 진행됐다.

교촌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해림 선수는 교촌에프앤비㈜에서 주최하는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승, 동일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온육아원은 1956년 설립된 이래 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김해림 선수가 2016년부터 3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우승으로 인연이 깊은 김해림 선수의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죽이야기, 해외 매장 3곳 동시 오픈

죽이야기가 해외 매장 3곳을 동시 오픈하며, 해외 사업 가속화에 나선다.

죽이야기는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천진에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로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46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인 죽이야기는 K-푸드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에서는 최근 연예, 스포츠 등에서 뜨겁게 부는 한류 열풍이 한식으로 이어지며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베트남 3호점인 죽이야기 하노이 안푸점과 중국 천진12호점이다.  2016년 처음 진출한 베트남에서는 현지식과 결합한 메뉴로 베트남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죽이야기 베트남 매장은 같은 크기의 한국 매장과 비교해 2배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이번 오픈으로 3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북경, 상해에 이어 중국 3대 도시로 꼽히는 천진은 약 3만 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며, 한식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죽이야기는 2006년 첫 중국 진출 이후, 죽 메뉴를 비롯해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한식 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중국 내 입지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또한 죽이야기의 새로운 프랜차이즈인 ‘림스푸드스토리(Lim’s food story)’가 오는 31일 베트남 하노이에 1호점을 오픈한다. 림스푸드스토리는 50평대 이상의 중대형 매장으로 죽을 비롯해 고기구이와 각종 한식을 샐러드바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뷔페형 콘셉트로 꾸며진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외국인들의 한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힘쓰며, 세계 곳곳에 한식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hc치킨, ‘보육원 후원 행사’에 아이들 선물로 치킨 지원

bhc치킨이 인기 BJ 엠브로가 진행한 ‘연말 보육원 후원 행사’에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무료 지원했다.

bhc치킨은 BJ 엠브로가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지한 내용을 접하고 좋은 취지에 뜻을 같이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BJ 엠브로는 연말 후원행사를 위해 지난 22일 일산에 위치한 자신의 식당에서 보육원 후원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점심 판매 수익금은 보육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선물구입과 식사비용으로 사용 되었으며, 특히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bhc치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치킨인 ‘뿌링클’을 비롯해 사이드 메뉴로 치킨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콤바삭 치즈볼’ 등을 후원했다. 이번 BJ 엠브로의 후원 행사 내용은 엠브로의 유투브를 통해 공개 됐다.

고객이 참여하는 bhc만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을 적극 펼치고 있는 bhc치킨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최근 트렌드인 1인 방송을 이끌고 있는 BJ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BSR‘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BSR’과 이번 BJ 엠브로의 후원행사는 고객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목동피자 출시 기념 ‘땡스투페스티벌’ 성공적 마무리

피자알볼로가 신메뉴 목동피자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땡스투페스티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11월 피자알볼로 13주년 에디션인 목동피자 출시 기념과 13년간 피자알볼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땡스투페스티벌을 진행한 바 있다.
 
#땡스투페스티벌은 고객들의 감사 사연을 공모해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는 내용의 이벤트로 시작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 약 3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560명의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이 응모 됐으며, 이 중 100명의 당첨자들이 피자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사연을 직접 엽서에 적은 전용패키지와 무릎담요, 캘린더, 아트포스터로 구성된 감사키트를 전했다. 우수사연 고객에게는 에어팟,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상품이 증정됐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스킨쉽과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직접 상품을 포장하는 동영상을 게재하는 등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진정성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상품을 받은 고객들 역시 SNS를 통해 목동피자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하면서 브랜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기도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단순히 피자를 파는 가게를 넘어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으며 반응 또한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고 피자알볼로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이벤트를 계획 및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