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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 첫 선

이나영, 황정민, 아이유, 등 모카골드 모델 총 출동한 4인 4색 TV광고도 온에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1989년 출시된 이후 국내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동서식품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은 맥심의 첫 캐릭터 협업 사례로 맥심 커피믹스의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


귀여운 캐릭터 아이템을 선호하는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해 각 패키지마다 머그&코스터 세트, 보온병, 디저트볼 등 총 9종류의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굿즈(Goods)가 포함돼 있다.


커피믹스는 커피와 크리머, 설탕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방습포장의 일회용 제품으로 동서식품이 지난 1976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인스턴트 커피 생산의 노하우를 응용해 한 차원 발전시킨 일종의 파생상품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보관이 쉬운 점, 언제 어디서든지 더운 물만 있으면 손쉽게 타서 마실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세계적으로도 유례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맥심 모카골드가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커피믹스 판매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던 비결은 바로 황금비율에 있다. 동서식품은 콜롬비아, 온두라스, 페루 등의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오랜 기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도출한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냈다.


동서식품은 끊임없는 소비자 및 트렌드 조사를 통해 더 나은 커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매 4년마다 맥심 커피 브랜드 제품의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실시해오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맥심 모카골드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좋아하는 맛은 달라도 좋아하는 커피는 맥심 모카골드’라는 콘셉트로 서로 다른 커피 취향을 가지고 있어도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라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장 오랫동안 맥심 모델로 함께한 배우 이나영과 함께 황정민, 아이유, 안재홍 등 맥심 모카골드 모델들이 총 출동해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지속적인 소비자 분석을 통해 다양한 입맛의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카골드 시리즈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가는 한편, 소비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