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늘의 외식가> 도미노피자, 오븐마루치킨, 연안식당, KFC, bhc치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미노피자, 소비자 혜택 확대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강화


도미노피자가 소비자 혜택 확대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 하반기부터 매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소비자의 연령, 성별, 직군에 따라 선호하는 분야를 구분하여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통해 전시 및 스포츠 경기 관람권부터 뷰티 제품 할인권, 게임 아이템, 영화 관람권 등을 제공함으로써 도미노피자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도미노피자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만 19세 이상 온라인 주문 고객 총 750명을 추첨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에게 더욱 색다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문화 생활 패턴의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도미노피자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 예비 치킨창업자 대상 11월 창업설명회

오븐마루치킨 예비 치킨창업자를 위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는 오븐마루치킨 본사가 있는 서울 돈암점에서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오븐마루치킨의 창업설명회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 위주의 딱딱한 설명회가 아니라 직접 대표 메뉴를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맛에 대한 객관적 평가 및 본사 담당자와 함께 제품 수급, 매장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븐마루치킨은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 브랜드 대비 최저원가에 최고 품질의 100% 국내산 계육과 기타 재료를 주 6회 제공,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본사 슈퍼바이저가 매달 2회 이상 매장을 방문,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꼼꼼한 집중 관리를 통해 보다 효울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프로모션은 치킨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점주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점주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전했다. 



연안식당, 고성 가리비 소비 활성화 MOU체결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꼬막비빔밥 맛집 ‘연안식당’이 경남 고성 가리비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디딤은 지난 19일 경남 고성군청에서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 자란만 가리비 영어조합법인 박기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가리비 소비 활성화를 위한 유통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연안식당이 해산물 전문점으로서 질 좋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품질의 해산물을 널리 알려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산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디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성 지역은 국내 대표 가리비 생산 지역으로 특히 자란만은 주변이 육지와 섬으로 둘러싸여 가리비가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디딤은 이번 협약으로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고성 가리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리비 비빔밥과 가리비찜 등의 메뉴를 선보여 가리비 소비 확대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이 신선한 해산물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표 해산물 생산지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며 “지난 벌교 꼬막에 이어 고성 가리비까지 공급 및 소비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게 되어 원활한 재료 수급과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국내산 해산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KFC, 오리지널 버거 박스업 프로모션

KFC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오리지널 버거’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박스업 프로모션은 ‘오리지널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세트 메뉴에 핫 크리스피 치킨, 에그타르트 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KFC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인기 사이드 스낵까지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제품인 ‘오리지널 버거’는 KFC의 오리지널 치킨과 동일한 통살 필렛에 특제 참깨 소스가 가미된 제품이다. 담백하면서 시그니쳐 메뉴만의 친숙한 향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메뉴다.

또 KFC는 같은 기간 텐더 3조각과 핫윙 3조각을 기존 7200원에서 약 51% 할인된 가격인 3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텐더’의 경우 치킨 닭가슴살로 만들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핫윙’은 치킨 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해 바삭하게 튀겨낸 것이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KFC의 인기 버거부터 치킨, 사이드 스낵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KFC의 치킨 스낵 텐더와 핫윙 역시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KFC 제품들을 골고루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hc치킨, 치킨 주문하면 '2019 bhc 캘린더'가 무료

bhc치킨이 치킨을 주문하면 탁상 캘린더를 무료로 증정하는 ‘2019 bhc 캘린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올 한 해에도 bhc치킨에 보내준 고객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황금돼지해인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2019년 bhc 캘린더 이벤트를 기획했다.

캘린더를 받고자 하는 분은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을 비롯해 올해 선보인 신개념 간장치킨 ’소이바베큐‘와 중국 사천요리를 접목한 ’치하오‘ 치킨까지 모든 치킨 중 한 마리 이상 주문하면 된다. 배달매장은 물론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행사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수량이 한정돼 있고 선착순으로 증정되므로 매장별 상황에 따라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번 2019 bhc 캘린더는 예년과 달리 탁상 캘린더로 제작, 모던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앞면은 블랙 계열의 모노톤을 기반으로 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순하면서도 간결함을 강조했으며 뒷면은 bhc치킨의 대표 메뉴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던하게 디자인되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캘린더는 매장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다이어리에서 변화를 주어 탁상형 캘린더로 제작되었다”며 “bhc치킨에 대해 올 한 해도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고객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2019년 bhc 캘린더와 함께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