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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하반기 주류 제조업체 민원설명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14일 관내 주류 제조업체 371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도 하반기 주류 제조업체 민원 설명회‘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5층 대강당(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류 제조업체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인식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8년 위생등급제 평가 관련 사항 ▲업체 주요 미흡사항 및 관련 식품위생법 설명 ▲주류 HACCP 적용 관리 및 사례 발표 등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관내 주류 제조업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주류업체 제조 환경 개선 및 주류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