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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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친환경학교급식 7년...친환경급식의 모든 것 '학교·공공급식 한마당 축제'

서울시, 광장일대서 학교·공공급식 홍보관, Non-GMO 전시관, 학교장독대 전시‧홍보
윤준병 부시장 "먹는 문제는 곧 먹거리 주권회복...2011년 전국 최초 친환경급식 도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생산유발효과 약 3조2964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조3758억, 친환경식단의 변화를 통한 급식품질이 향상, 수입농산물 비중도 감소, 식생활 관련 교육만족도 영양(교)사 81.9%, 학부모 61.5%, 학생 58.1%.


2011년 서울시가 ‘친환경 학교급식’ 도입 이후의 성과다. 

현재 서울의 초·중학교 학교급식의 70% 이상은 친환경 농산물이다. 이 중 65개교에서는 비(非)유전자변형농산물(Non-GMO)을 쓰고 있다. 


친환경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서울시가 지난 5년간 시행한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의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학생의 73.6%, 학부모 68.8%, 영양(교)사 75.8%는 친환경농산물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지했다. 

이같은 친환경급식의 성과와 의의를 공유하는 '2018 서울시 학교·공공급식 한마당' 축제가 9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의 당사자인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는 물론, 영양(교)사, 생산자, 급식 유통 관계자 등 급식 관계자 약 1만여 명이 참여했는데 개막행사에 참석한 윤준병 행정1 부시장은 "서울시는 먹는 문제는 곧 먹거리 주권회복의 문제라는 인식 아래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급식을 도입했다"며 "나락 한알 속의 우주라는 말 뜻처럼 따뜻한 밥 한끼에는 농부의 정성 뿐만 아니라 영양사와 유통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노고가 깃들어 있다"고 격려했다.

이번 축제는  ‘지구를 살리는 밥상 공동체, 농부의 손에서 아이들의 식탁으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친환경급식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광장 한 켠에 마련된 쿠킹버스에서는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인 '샘킴과 함께하는 자연을 담은 밥상 레시피 쿠킹클래스'가 열렸다. 샘킴 셰프는 실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해 맛도 있고 영양 가득한 레시피로 아이들을 만났다.

올해는 특히 학교급식과 함께 작년부터 추진한 친환경 공공급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는 홍보관과 전시장이 마련됐다. 친환경급식이 가지는 정책적 의의와 사회‧경제적 효과는 물론, Non-GMO(비유전자변형농산물) 전시관, 학교장독대 전시 등이 주요 내용을 이룬다.

이를 통해 참가한 학생들과 시민들 모두 서울시 친환경급식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 정책인지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김소영(43.서울)씨는 "먹는거에 예민한 아이인데 급식은 늘 맛있다고 한다"면서 "아이가 하루 중 가장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 같아 안심된다"고 말했다.

체험․교육․전시․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된다. △채소의 단면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는 채소도장 찍기 △논 생태 지도그리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 ‘자연생태 프로그램’들과 ▲쌀 과자 길게 잇기 체험 ▲벼 타작 및 절구와 키질 체험 ▲ 농부와 함께 새끼 꼬기·맷돌 돌리기 ▲ 떡메치기 등 ‘생산자(농부) 체험’도 있다. 식생활을 ‘인형극’으로 만나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식재료 생산단계부터 유통, 조리 등 급식의 전 과정을 배워보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사진을 찍고 스티커를 모으며 살아있는 체험형식의 식생활 교육과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추수체험 한마당’은 충남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벼타작, 키질, 떡메치기, 새끼꼬기, 쌀 과자, 뻥튀기, 텃논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서로 노력하겠다는 ‘공동생산자 다짐 선언’도 준비된다. 

친환경학교급식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농업농촌을 살리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정책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앞으로의 노력에 대한 다짐의 자리로 공동 생산자라는 공감대를 통해 친환경급식이 더욱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김선희 친환경급식협력팀장 "학교에서 밥으로 차별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친환경 급식으로 질적 발전을 해서 아이들이 점심 한끼만을 양질의 급식을 먹게 됐다"며 "인권, 건강권, 행복권 등이 보장된 것이 무상급식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내년부터 고교 친환경학교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1년까지 초·중·고교로 전면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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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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