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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맛과 향 더한 ‘블렌딩 차’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가을에 즐기기 좋은 ‘블렌딩 차’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블렌딩 차 시리즈는 향긋한 과일과 허브 등을 배합한 차 제품으로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민트&유자’, ‘생강&레몬’, ‘히비스커스&유자’의 3가지 조합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마실 수 있으며 차의 떫은맛을 과일로 순화시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민트&유자는 시원하고 상쾌한 페퍼민트와 국내산 유자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500g 용량으로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는 병, 포션과 종이컵으로 구성돼 물만 부어 음용할 수 있는 한 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새콤한 히비스커스 농축액과 달콤한 유자로 만들어진 히비스커스&유자는 한 컵으로, 상큼한 레몬에 생강이 더해진 생강&레몬차는 병 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하지은 PM은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기침이나 감기 등의 질환으로 따뜻한 차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며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풍부한 맛의 복음자리 블렌딩 티로 맛의 즐거움과 건강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음자리의 신제품 블렌딩 차는 11월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11월 중순부터는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한컵 2종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