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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청소년재단, ‘드림UP 페스티벌’ 성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 (Women in INnovation)은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도권 지역 20개 중∙고등학교 300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시작한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진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함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 그룹스포츠 활동인 ‘평등농구’를 비롯해, ▲ 볼링, 축구, 빅민턴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인 ‘코-크 액티비티’ ▲ 멘토와 함께 꿈과 미래, 직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생각해보는 ‘커리어 페스티벌’ ▲ 개그맨 이국주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드림UP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27일 개막식에는 약 300 여명의 학생들 외에도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관계자, 국내 및 글로벌기업의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의 멘토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차범근 이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막식은 각 학교별로 모두 함께 손을 모아 “우리 모두 짜릿하게!”, “드림 업 파이팅!” 등 단체 구호를 힘차게 외치는 ‘드림 UP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차범근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게 된 ‘2018 코카-콜라 드림UP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청소년으로 자라 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