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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삼립 브레드 패키지(Samlip Bread Package)’로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삼립 브레드 패키지’는 SPC삼립이 70여 년간 쌓아온 정통성과 장인정신에 △젊음과 혁신 △친근함과 행복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과 나눔 등의 가치를 담은 SPC삼립의 신규 BI(Brand Identity)를 토대로 디자인 됐다.


SPC삼립은 이번 ‘브레드 패키지’에 그릇 모양 특유의 곡선미를 활용해 공간감을 살렸으며, 밝고 선명한 색상 및 현대적인 서체를 적용해 제품 주목도를 높였다.


SPC삼립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력 뿐만 아니라 감각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컨셉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품질, 인간, 공학적 배려, 내구성 등 9개 항목의 기준에 의거해 수상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