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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샌드형 아이스크림 스키피(SKIPPY)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스키피(SKIPPY) 시리즈로 아이스샌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스키피샌드’는 지난여름에 출시한 바, 콘에 이은 세 번째 유형이다. 스키피가 아이스샌드로 선보인 것은 빙과류 대부분이 여름철이 성수기라면 샌드형 아이스크림은 가을과 겨울이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스키피샌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진한 땅콩버터 믹스와 시럽이 들어 있어 달콤함과 짭짤함이 함께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 샌드 형태라서 차가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은 디저트로 즐기는 경향이 많지만, 스키피샌드의 경우 카스텔라가 포개져 있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 7, 8월에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인 스키피(SKIPPY)와 손잡고 스키피바, 스키피콘을 차례로 선보이며 젊은 층 사이에 불고 있는 단짠 트렌드에 부응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키피샌드 역시 마니아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