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추석맞이 프로모션과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로 더욱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비자들 또한 차례상을 풍족하게 할 먹거리들과,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추석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석에 명절 음식들을 차려놓고 온 가족이 모여 명절 분위기를 내는데 당연 술을 빼놓을 수 없다. 명절 하면 으레 전통주나 청주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전에 비해 간편화되고 명절의 의미가 휴식과 가까워진 만큼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다 같이 맥주로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

얼마 전,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 에비스맥주는 이번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줄 뉴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에비스맥주는 건강과 풍요로운 장사 번성 등의 복을 가져다주는 일본 ‘에비스신’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명절에 온 가족이 다 같이 마시는 술로도 제격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명절에 마시고 싶은 맥주 투표 결과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여 명절날 가족과 마시는 맥주로 이미지를 굳힌 바가 있고, 명절날 선물 아이템으로는 에비스맥주가 항상 상위 랭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유의 쌉싸름하면서 깊은 풍미를 갖고 있는 에비스맥주는 ‘더 없는 행복, 에비스’라는 슬로건과 같이 특별한 날 에비스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다.

​명절날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데 최고의 궁합이라는 평과 함께 에비스맥주 브랜드매니저는 "명절에 온 가족과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는 문화가 트렌드에 반영되어 판매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 "에비스맥주는 지금처럼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국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