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월)

유통

추석명절 제수용품, 129개 전통시장으로 장보러 오세요

제수용품.농산물 최대 50% 할인, 2시간 무료 주·정차 임시허용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서울시내 12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129개 전통시장에서는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숭례문수입상가, 용산구 후암시장, 성동구 금남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도봉구 방학도깨비시장, 구로구 구로시장, 영등포구 청과시장, 송파구 풍납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체험행사와 추석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송편 빚기’,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대회’ 등 상인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시장 곳곳에서 특색을 살려 진행한다. 

 종로구 통인시장은 사과 길게 깍기, 성동구 한양대앞상점가에서는 해적복불복 게임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이  열린다.

구로구 가리봉시장에서는 난타북 공연과 키다리곡예, 가수초청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고, 관악구 삼성동시장, 강동구 고분다리전통시장 등 20여 개 시장에서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

강서구 화곡본동시장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재미로 보는 타로점 부스가 운영되고 까치산 시장에서는 명절 내내 고생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네일케어를 진행하기도 한다.

시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 행사도 진행된다. 중구 서울약령시장에서는 쌍화탕,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은평구 연서시장에서는 어린이 송편 빚기 행사가 진행된다. 금천구 은행나무시장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송편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내달 7일까지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42개시장 외 75개 시장에 대해 주변도로 주차가 임시 허용된다. 주차가  임시로 허용되는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추석 명절에는 품질 좋고 가격 저렴한, 그리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장에서 준비한 각종 이벤트도 즐기며 명절 분위기도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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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추석 대표음식, 송편으로 알아보는 체질
우리나라의 큰 명절중의 하나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항상 추석이 되면 옛부터 음식이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한 해 동안의 햇곡류, 햇과일 등을 수확을 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음식이 풍부하다 보니 가을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살이 더 찌는 계절이기도 하다. 먹을 것이 풍부하지 않던 시절에는 일년 중에 가장 좋은 계절이었다. 그렇지만 요즘의 성인병,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 때에는 오히려 힘든 계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음식을 먹다보면 어떤 음식이 소화도 잘되고 속도 편하고 기운도 나지만 어떤 음식을 먹으면 속도 안 좋고 기운도 빠지고 열이 더 날수도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맛있다고 막 먹지 마시고 잘 음미하면서 먹는다면 건강도 지키고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도 구별을 할 수 있다. 추석 음식 중에 송편을 이용한 체질을 알아보고자 한다. 송편은 모양은 비슷해도 송편의 재료와 속에 따라서 맛과 성질, 효능이 다르게 나타난다. 송편을 한 두 개 먹을 때는 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많이 먹는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향을 주게 된다. 송편을 잘 음미하면서 먹다보면 자신의 몸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알 수 있고 체질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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